수능 응원 문구 메세지 모음(자녀 선배 친구 조카)

수능이 이제 5일 남았네요. 마음으로는 항상 생각하지만 막상 글로 전하는 응원의 문구를 보내려니 막막하셨죠?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수능 응원 문구를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아래에 있는 문구 중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으시다면 사용하셔서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 속의 진심을 담아 전송해 보세요! ^^
오히려 응원하는 사람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끼시게 될 겁니다. 준비했던 친구들 그 뒤에서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분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 사랑하는 우리 OO 지금까지 공부한다고 힘들었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우리 OO~
♥ 밤낮없이 공부한다고 그동안 고생 많았지? 이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아빠 엄마는 우리 OO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수능 잘 치르길 바랄게. 아빠 엄마는 늘 우리 OO 믿어!



♥ 너희는 젊고 아직 많이 어리고 이미 충분히 대단한 사람들이야!
♥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었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와줘서 고마워
♥ 그동안 고생 많았어! 너무 걱정하지 말고 꽃길만 걷자
♥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조금만 더 힘내보자
♥ 노력한 만큼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



♥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넌 잘할 거야
♥ 후련하게 멋진 선택하고 돌아와!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연히 잘될 거야! 마지막까지 힘내자
♥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워 그거면 됐어 진심으로 그동안 수고 많았어
♥ 이제 문제집 사는 일은 없다! 해방이야 해방 (Dobby is free)



♥ Good luck! You can make it 시험 잘 봐! 넌 할 수 있어
♥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만족할 만한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응원할게
♥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야 이번 수능 파이팅 하자!
♥ 항상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잊지 마
♥ 결과에 상관없이 그동안 고생 많았어 진심이야



♥ 그동안 바랬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던 노력들! 정말 고생 많았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하면 돼 반드시 니가 만족하는 결과 얻을 수 있을 거야 수능 잘 봐!
♥ 수능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지? 고생 많았어 누구보다 열심히 했으니 결과도 잘 나올 거야
♥ 너를 믿고 이 순간을 믿어 그럼 긴장도 풀리면서 시험도 훨씬 잘 치르게 될 거야
♥ 수고 정말 많았어 정말 준비 열심히 했는데 니가 만족할 만한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



♥ 수능을 준비하면서도 힘들었겠지만 수능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못할 거 같아 걱정이 되네 잘 볼 수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마
♥ 말해 뭐해? 내가 잘 볼 거라고 안 해도 너 잘 볼 거 알고 있지? 수능 끝나면 책 덮어버리고 맛있는 거 먹자!
♥ 수능은 인생 한 페이지이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한 것처럼 잘 하고 와~
♥ 선배 수능 준비하시는 모습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파이팅 하세요!
♥ 항상 너를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할 거야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마!


♥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이번 수능 파이팅 하세요!
♥ 이 시험을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단걸 알아. 꿈이 이뤄지길 바랄게.
♥ 이 시험이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널 위해 기도하고, 네 곁에 행운이 있길 바래.
♥ 시험을 위해 정말 열심히 했고, 거의 결승선에 다다랐다고 생각해. 시험을 볼 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래.
♥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고 해. 집중하여 시험에 최선을 다하길 바래. 자신을 믿고. 시험에 행운을 빌어.



♥ 이 시험은 경주의 마지막 장애물이야. 네가 그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을 보기를 기대하고 있어. 이 시험의 결과로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길.
♥ 너의 모든 노력과 노고가 좋은 결과를 만들길 바래. 이번 시험이 네가 정말로 빛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랄게.
♥ 난 네가 최고라는 걸 알아. 시험이 다가오는 동안 침착하고 자신감을 가지기를 정말 잘 할 수 있으니 시험 잘 보길 바래.
♥ 2호선 타고 대학가자!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위치한 대학교 :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 신이 한수 접신한 날



♥ 후련하게 멋진 선택 하고 돌아오는 거야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찰떡 같이 합격
♥ 잘 풀고 잘 찍고 잘 봐!
♥ 펜으로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 하소서



♥ 수능 대박! 재수는 없다
♥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만
♥ 수고했어, 이제 꽃길만 걷자.
♥ 마음을 담아 응원해!
♥ 너의 꿈을 응원할게!
♥ 너의 미래를 응원해



"괜찮아, 하고 싶은 거 하나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적당히 해. 힘들면 쉬었다 가자.
오랜동안 즐겁게 가자. 그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자. 그래도 된다. 그럼, 되고말고."
나민애,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중에서
내가 모르고 있었을 뿐, 행복은 언제나 나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김토끼,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중에서
당신이 지금 가만히 있지 않다면, 당신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도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충분히 실망하고 풀이 죽을 수 있다. 진심이었을수록 실망도 큰 법이니까. 괜찮다. 이상한 게 아니다. 사람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넘어지는 줄 아는가? 열심히 달리는 사람이다. 그리고 열심히 고민하는 사람이 생각하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는 법이다.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다.
어쩌면 넘어지는 것도 '특권'이다. 다음에는 똑같은 문제에 또다시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지혜로운 경험을 값을 치르고 배운 것이니까 말이다.
넘어져서 아프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달렸다는 증거이고, 그만큼 인생에 진심이라는 증거다. 당신은 충분히 멋지고, 잘 살고 있다.
전대진, 《실컷 울고나니 배고파졌어요》 중에서
겨울이 제아무리 길다 한들 봄은 반드시 오고 절대로 온다. 누가 감히 오는 봄을 막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할 일은 단지 다음 봄에 자연히 이를 때까지 견뎌내는 것과 살아 있는 것. 그뿐이다. 지지 마시라.
심규선, 《밤의 끝을 알리는》 중에서
꿈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내가 힘들고 어렵고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누군가가 옆에서 응원하고 지켜봐주면 그 자체로도 힘이 나잖아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이미 그런 존재입니다. ^^ 수험생들도 그 옆을 지키는 여러분들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수험생 분들 좋은 결과로 함께 웃으며 이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수능 대박! 아자아자! ^^

지금까지 영원히 늙지 않고 젊게 살고 싶은 포에버영의 응원 문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